모던파머 1회
할머니로부터 만평의 배추밭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민기는 밭을 팔아도
돈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서 좌절하지만, 2년 주기로 배추값이 폭등과 폭락을 되풀이한다는 기사를 본 뒤
십만포기를 심으면 10억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에 배추를 키우기로 결심하는데...
10월18일 모던파머 제1회 1/2
영상링크▶ http://goo.gl/70Puhq
록밴드의 귀농을 소재로 한 코미디 드라마.
이홍기가 사채업자의 독촉에 물고문까지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8일 SBS '모던파머'가 첫방송됐다.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입니다.
이날 극중 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의 리더이자 기타 겸 보컬 이민기(이홍기)는 잘나가는 밴드였지만 7년 후에는
아무도 찾지 않는 보컬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는 지방행사에 출연하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사채업자들까지 찾아와 물고문까지 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억원을 언제 갚을거냐는 사채업자에게 그는 앨범 내주겠다고 하고 도망간 기획사 사장만 찾으면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채업자는 자비를 베풀지 않았고 그는 6개월만 기간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때 사채업자는 그가 가지고 있던 기타를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그 기타에 대해 물었습니다.
민기는 어릴적 어떤 아저씨가 버리고 간 기타를 주운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사채업자는 어떤 사연이 있는 듯 그에게 3개월의 기간을 주고는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벼랑 끝에 몰린 민기가 할머니의 죽음으로 유산을 상속받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10월18일 모던파머 제1회 1/2
영상링크▶ http://goo.gl/70Pu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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