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시언과 곽동연이 이홍기와 함께 배추를 심으러 가겠다고 나섰습니다.
18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연출 오진석)에서는
이민기(이홍기)를 따라 귀농하겠다고 나선 유한철(이시언)과 한기준(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한철은 직장 상사에게 매일 호되게 혼나며 직상 생활에 회의를 느끼는데.
한기준은 밴드 멤버들이 모두 모여 다시 음악을 할 수 있게 되는 날을 꿈꿨습니다.
101814 모던파머 제1회 1/2
영상링크▶ http://goo.gl/4ZQ9jB
이에 농촌으로 내려가서 배추를 심자는 이민기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따라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민기를 찾은 한기준은 나머지 멤버 한명을 생각하며 "말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이민기는 "잘 나가는 의사선생님한테 뭐 하러 얘기 하냐"고 투덜댔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유한철이 강혁(박민우)의 병원을 찾아 얘기를 모두 전했고
강혁 역시 재밌겠다며 망설임 없이 귀농을 선택했습니다.
101814 모던파머 제1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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