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141018 가족끼리 왜 이래 18회 다시보기, 윤박 아들 등장

[19회]19회 :: 가족끼리 왜 이래2014-10-19(일)20:00 KBS 2T

V강재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권원장은 당장 집으로 강재를 불러들이고,

강심은 오피스텔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사기당한 근저당을 태주가 해결해준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다.

한편, 은호는 달봉이 밖에 모르는 서울이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101814 가족끼리 왜 이래 제18회 1/2
영상링크▶ http://goo.gl/0VmIfr

 

가족은 치유다.
가족은 웃음이고 눈물이다.
그래서 가족은 감동이다.나를 제대로 살게 하는 것도 가족이고,
내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도 가족이다.
나를 누구보다 힘들게 하는것도 가족이고,
나한테 누구보다 상처가 되는 존재 역시 가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쁜 순간, 가장 슬픈 순간, 가장 힘든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또한 가족이다.
세상에서 가장 징하고도 질긴 나의 운명, 바로 나의 가족들!
그렇게 늘 습관처럼 내 옆에 있는 존재들이기에
고마움도 당연하게 넘겨버리고, 미안함도 대충 지나가버린다.
가족이라서 당연하게 여겨왔던 희생과 배려들,
가족이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 받았던 상처들,
그걸 알면서도 차마 전하지 못했던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가족끼리라, 가족이라서,
더더욱 서로에게 인색했던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이 드라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식바보 차순봉씨가
자식들을 상대로 불효소송을 내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드라마다.
가족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또는 인색하게 넘어갔던
그 숱한 고마움과 미안함에 관한 이야기들.. .그리고,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그 세마디 말속에 나눌수록 더욱 가득해지는 행복의 비밀을 담아본다.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아이가 등장했습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 18회에서

차강재(윤박)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차인우(홍현택)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차씨 집안에 차강재의 아들이라는 아이가 갑자기 들어왔습니다. 이 아이는 자신은

"차강재의 아들 차인우"라고 소개한 뒤 "엄마는 서예진"이라고 말했습니다.

 

차인우의 등장에 차씨 집안 사람들은 집단 멘붕에 빠졌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어떤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였던 차강재였기에 이같은 사건은 '핵폭탄 급 사건'이었습니다.

이에 차씨 집안 첫째딸 차강심(김현주)는 차인우에게 다가가

"이건 어른들끼리 해결 할 문제니까 네 엄마를 만나야 한다. 엄마 어딨냐"며 다정한 듯 하면서도 따져물었습니다.

이에 차인우는 갑자기 대성통곡을 했고, 차씨 집안 사람들은 모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101814 가족끼리 왜 이래 제18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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