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34회
인애의 창당참여와 찬조연설로 인해 김총리의 인기는 급상승하는 반면 천장군의 인기는 급락하고 만다.
광철은 인애에게 김총리 쪽에 서서 천장군과 광훈에 반기를 든 이유가 무엇이냐며
김총리와 무슨 관계냐 묻지만 인애는 대답을 피하는데..
101814 끝없는 사랑 제33회 1/2
영상링크▶ http://goo.gl/u02JdZ
대한민국의 1980년대 정치, 경제적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여자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
정경호가 황정음에게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에선 인애(황정음)가 광철(정경호)에게서 이별을 통보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애를 향해 늘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왔던 광철은 그녀가 자신의
출생비밀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에 자신의 사랑을 전혀 받아줄
생각이 없는 듯한 인애에게 결국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전날 밤 그녀와 다투고 돌아간 광철을 아침에 찾아온 인애는 딸 에스더가 그를 많이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철은 자신에게 더 이상 에스더의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그는 "니가 이야기 했지? 우리 모두 흩어지자고. 그때 니 말을 들었어야 하는데. 그랬으면 에스더한테
미안한 일도 줄어들었을테고 냉정했어야 하는데 대책 없이 괴롭힌 거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당황하는 인애에게 그는 "난 이제 여기까지야. 미안한테 넌 강한 여자니까
그야말로 잘난 여자니까 해낼 수 있을거야."라며 "이제 내 앞에서 에스더 이야기 꺼내지마.
나도 더 이상 너 볼 생각 없다"라고 싸늘하게 덧붙였습니다.
이에 그에게 흔들리던 인애 역시 등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애와 광철의 관계가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됩니다.
101814 끝없는 사랑 제33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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