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섬에서 이장우와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임예진은 전전긍긍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1회에서 100일 기념 여행을 떠난
백장미(한선화)와 박차돌(이장우)가 섬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다가 마지막 배를 놓친 두 사람은 결국 섬에서 함께 밤을 보내게 됐습니다.
. 두 사람은 한 방에서 거리를 두고 누워 있었지만 천둥소리가 무서웠던 백장미는 박차돌의 품에 파고들어갔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아침에 서로를 꼭 껴안은 채로 눈을 떴고, 서로를 부끄럽게 바라봤습니다.
10월18일 장미빛 연인들 제1회 1/2
영상링크▶ http://goo.gl/zIAKw
다음날 아침 백장미 집의 아침은 '비상'이었습니다.
백만종(정보석)은 친구와 섬에서 배가 끊겨 외박했다는 백장미의 소식을 듣고 노발대발했습니다.
백장미의 거짓말을 거들었던 소금자(임예진)는 전전긍긍했습니다.
급기야 백만종은 "경찰에 신고해라. 우리 딸 없어졌다고, 행방불명이라고"라며 일을 키우려 했습니다.
이때 백장미가 도착, 특유의 애교로 백만종의 화를 녹여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한 청춘의 고진감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대학생 아빠의 고군분투 성장기와 세 가족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10월18일 장미빛 연인들 제1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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