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회 :: 고양이는 있다 :: 10월 17일2014-10-17(금)20:25 KBS 1TV
동준은 박부장과 연락이 닿지 않자 초조하기만 하고, 앙순 역시 자신의 아버지를 위기에 처하게 한 수리와 크게 다툰다.
성일과 양순의 태도에 불만을 품은 수리는 정혜 카페 앞을 찾아갔다가 동준과 정혜가 무덤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되는데...
101714 고양이는 있다 제94회 #!
영상링크▶ http://goo.gl/53uvRI
'고양이는 있다' 독고영재 무덤의 비밀이 만천하에 공개됐습니다.
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이은주 극본, 김원용 연출) 94회에서는 고동준(독고영재)
무덤의 비밀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한수리(전효성)는 윤성일(최민)과 고양순(최윤영)에 독을 품고 고양순의 뒤를 캐기 시작했습니다.
고동준의 집에서 며칠을 잠복한 결과 고동준의 가짜무덤에 윤정혜(김사라)의 남편이 묻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한수리는 그길로 강기자(나승호)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흘렸습니다. 결국 기사는 삽시간에 퍼져나갔습니다.
고동준의 무덤에 윤정혜의 남편이 묻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신지은(고원희)은 혼절했고 윤노인(황범식)은 충격에 고동준을 불러 오열했습니다.
신지은을 지켜보는 윤정혜도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101714 고양이는 있다 제9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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