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회 조만간 그 사람이 결심만 하면...
소원(오지은)이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 혜란(차화연)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소원을 보러와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 하지만 소원은 이런 치욕을 겪게 만든 사람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한편, 천둥·번개가 치는 날 석현(연준석)은 교통사고를 내는 악몽에 시달리는데...
101714 소원을 말해 봐 제71회
영상링크▶ http://goo.gl/6cDqmF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이 풀려났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에서는 억울하게
유치장에 갇혔다가 풀려나는 한소원(오지은 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소원은 회사 기밀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유치장에 갇혔습니다.
억울하게 유치장에 갇히게 된 소원과 소원의 가족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다행히 소원은 강진희(기태영 분)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소원은 유치장에서 나와 눈물을 흘리며 진희와 포옹했습니다.
이정숙(김미경 분)은 집으로 돌아온 소원에게 두부를 먹이며
"다시는 억울하게 갇히는 일 없게 꼭꼭 씹어 먹어라"라고 말했습니다.
소원은 눈물을 흘리며 두부를 씹어먹으며 "놀랐지. 맨날 엄마 걱정만시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에 정숙은 "너가 뭐가 미안한가.
죄 없이 수갑 차고 가는 너를 보고만 있었던 내가 미안하지"라고 소원을 달랬습니다.
이어 정숙은 진희에게 "그쪽 아니었으면 우리 애 지금도 경찰서에 잡혀있었을 거다.
정말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101714 소원을 말해 봐 제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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