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회 지선영씨 대리인 자격으로 왔습니다
태경(김호진)의 도움으로 재한(노주현)은 무사히 병원에서 빠져나온다. 구급차가 떠 난 후 뒤늦게 나타난 현지(차현정)는 태경을 납치범으로 신고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선영(이보희)은 하은(김지영)에게 자신의 위임장을 주며 현지를 막아달라고 하는데...
상처를 딛고 일어선 주인공의 성공기요,
묻혀 있던 가족사를 밝혀내는 분투기 이며 일과 사랑을 거머쥔 그녀가 새롭게 꾸려내는 중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01714 모두 다 김치 제122회
영상링크▶ http://goo.gl/JCtbRD
악녀 차현정의 몰락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17일(금)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현지(차현정)의 몰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을 보이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회장직을 차지하려 충격으로 쓰러진 아빠 재한(노주현)의 귀에 "영원히 깨어나지 마라"는 살벌한 말까지 속삭였던 현지. 남편 동준(원기준)까지 몰아낸 그녀는 이번 이사회만 넘기면 자신의 야망을 실현할 수 있었지만, 눈앞에서 결국 물거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름아닌 쓰러졌던 재한이 다시 돌아온 것.
먼저 정신을 차린 재한은 태경(김호진)에게 "깨어난 걸 알리지 마라"라며 슬그머니 움직이기 시작했고, 현지가 이사회를 연 시점에 깜짝 등장합니다. 그리고는 "이의를 제기한다"라며 악행을 일삼는 딸의 행동을 본격적으로 저지하기에 이르는데 ..
단상에 선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현지는 놀란 얼굴을 하면서 어쩔 줄을 몰라하기 시작해, 본격적인 악녀 몰락이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101714 모두 다 김치 제122회
영상링크▶ http://goo.gl/JCtb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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