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6일 목요일

141015 압구정 백야 7회 다시보기, 성형고백 송원근 말풍선

송원근이 '압구정백야' 7회에서 말풍선으로 성형고백 황당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10월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장무엄(송원근 분)은 말풍선으로 성형 고백했습니다.

장무엄과 백야(박하나 분)는 우연한 만남이 반복되자 점집을 찾아가 궁합을 봤고,

점쟁이는 두 사람의 사주가 찰떡궁합, 천생연분이라며 동업보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1514 압구정 백야 제7회 버전2
영상링크▶ http://goo.gl/wGuAvW

이어 점쟁이는 장무엄에게 "부모덕에 사주는 잘 타고났다. 딱 한 가지. 몸에 칼을 한 번 대야겠다"고 말했고,

장무엄은 "살면서 다들 한 번씩 칼 대지 않냐. 맹장수술도 칼 대는 거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이 아저씨 날탕은 아니다. 얼굴에 칼 댔거든요'라는 장무엄의 속말이 말풍선으로 떠오르며

점집에서 말풍선으로 성형사실을 고백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이후 장무엄은 궁합 탓에 백야에게 호감을 품었지만 실상 백야는 장무엄에게 관심이 있는 친구 육선지(백옥담 분)의

이름과 사주를 말한 상태. 이날 '압구정 백야' 7회 방송말미에는 백야와 육선지, 장무엄의 만남이 암시돼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101514 압구정 백야 제7회 버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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