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6일 목요일

141015 라디오 스타 396회 다시보기, 현진영 소리쳐봐 라이브 대단한데!?

현진영 소리쳐봐 무대에 모두가 반했습니다.

현진영은 10월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마이너스 30억 특집에서 철없었던 과거와

사업실패 등 예기치 못했던 자신의 잘못 등을 반성하며 파이팅 할 수 있는 노래 '소리쳐봐'를 열창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오랜만에 가수 현진영으로 돌아온 모습은 MC들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2006년도 곡임에도 불구하고 현진영 '소리쳐봐'는 굉장히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고,

스캣까지 폭발시키며 무대를 즐기는 현진영의 모습은 감동까지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성도 여전했습니다.

101514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 1/2
영상링크▶ http://goo.gl/QmMtvK

현진영의 무대가 끝난 후 MC들과 또 다른 게스트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특히 윤종신은 "훌륭한 작곡가에 훌륭한 싱어다"고 현진영의 능력을 인정했습니다.

다른 MC들 역시 "시대를 앞서간 곡이다", "노래가 굉장히 어려운데 잘 가지고 논다"고

현진영 '소리쳐봐' 무대에 대한 진심을 표했습니다.

이에 현진영은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라고 겸손을 표했고,

MC들은 "겸손한척 하지마라. 너무한다. 진짜 그러지 마라"라고 야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쑥스러운 듯 슬쩍 입꼬리를 올리는 현진영의 해맑은 미소가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현진영 '소리쳐봐' 무대를 누구보다 감명깊게 본 윤종신은 "15분 후에 검색어에 오를 것이다"고 확신,

이 같은 예언은 완벽하게 적중했습니다.

시청자들 반응!!

"현진영 방금 그 노래 뭐예요?", "현진영 '소리쳐봐' 대박. 진짜 음악 하나는 끝내주게 만드시는 것 같다", "현진영 노래 중에 싫은 곡 하나도 없다. '소리쳐봐'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안 질릴 듯", "현진영 '소리쳐봐' 영업 제대로 하셨네. 빚 빨리 다 갚으셨으면 좋겠어요", "왜 현진영 현진영 하는디 오늘 '소리쳐봐' 무대로 확실히 알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101514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 1/2
영상링크▶ http://goo.gl/QmMtvK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