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박재정이 기태영에 오지은과 헤어지기를 종용했습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이재진) 69회에서는
장현우(박재정)는 자신을 찾아온 강진희(기태영)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날 장현우는 송석현(연준석)의 사고를 덮어줬고 이혼 소송 또한 진행했습니다.
이를 안 강진희는 장현우를 찾아갔고 장현우는 "내가 소원이를 위해서 살겠다"라고 완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101514 소원을 말해 봐 제69회 버전 2
영상링크▶ http://goo.gl/eyaQVu
이에 강진희는 "정말 한소원 씨를 위한다면 그 사람 선택을 존중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장현우는 "당신만 아니었으면 소원이는 지금 깨어난 나를 보고 가장 기뻐했을 거다.
소송같은 걸로 마음 다치지 않게 하고 싶으면 우리 사이에서 빠져라. 당신은 몇 달 알았지만 난 몇년 알았어.
당신은 소원이에게 스쳐가는 바람이었을 뿐이다"라고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101514 소원을 말해 봐 제69회 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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