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9일 화요일

최고의 연인 92회 다시보기 4월 18일 최고의 연인 등장인물 관계도

최고의 연인 92화 줄거리 드디어 부모님 죽음의 비밀이 풀리겠군요.

흥자(변정수)는 또다시 강호(곽희성)를 찾아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가 있다며 비밀 을 말해 주려 한다.

강미(황소희)는 영광(강태오)에게 사적인 시간을 내 자신을 만나 달라고 했으나 영광은 이를 매 몰차게 거절한다.

한편, 아름(민경)은 흥자의 뒤를 밟다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빠지 게 되는데…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QIXYN

 

 

강민경이 ‘최고의 연인’ 92회에서 변정수의 비리를 알았습니다.

4월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92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한아름(강민경 분)은 고흥자(변정수 분)가 비리를 저지른 증거를 잡았습니다.

한아름은 백강호(곽희성 분)와 결혼하며 고흥자 인 드림 실세가 됐고 백강호는 한아름에게

자금 문제를 일임했고 이에 한아름은 드림그룹이 고흥자 부티크에 후원하는 돈의 흐름을 추적했습니다.

한아름은 고흥자가 5년 동안 한 원단공장과 일을 해 온 사실을 알았고 원단 값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데 의문을 품었습니다. 또 최근 자주 눈에 띄는 원단공장 김사장의 행보도 의심했습니다.

 

 

한아름은 고흥자와 김사장의 뒤를 밟았고 작업장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습니다.

그동안 고흥자는 원단 값을 2배 부풀려 드림그룹의 자금을 빼돌리고 있었고,

이제 3배로 부풀릴 작정. 한아름은 그 대화를 녹음하는데 성공했지만 이어 작업장에 갇혀 버렸습니다.

한아름이 작업장에서 나가지 못해 당황하는 사이 고흥자는 한아름이 작업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경악했습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한아름의 자금추적이 고흥자를 무너트릴 것을 암시했습니다.

 

 

강민경이 변정수의 머리 위에 올라섰습니다.

아름(강민경)은 실권을 잡고 고흥자(변정수)를 휘두르는 상황이 됐습니다.

 

 

강호(곽희성)와 결혼 후 팀장이 된 아름은 고흥자부띠끄에 대한 실권을 넘겨받고 바로 달려가

 고흥자 부띠끄 후원과 관련된 사항 내가 처리한다라고 통보했습니다.

고흥자와 세란(김유미)은 네가 이려러고 기를 쓰고 백강호와 결혼했구나!”라며 분노했습니다.

고흥자가 네가 지금 내 머리위에 올라 앉겠다?”라벼 부들부들 떠는데 ..

아름은 절 상사로 모시는 게 죽기보다 싫은가보다그럼 드림과 손 끊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해 더욱 흥자의 분노를 유발했습니다.

 

 

고흥자는 언제까지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냐널 그 자리에서 끌어내릴 수 있어!”라며 큰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아름은 끄떡도 하지 않고 할 수 있으면 해보시든가라며 고흥자를 약올리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QIXYN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