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108회 다시보기 4월 18일 아름다운 당신 108회 줄거리

아름다운 당신 108화 줄거리 우리...여기까지만 해요.

진형(강은탁)이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말하자,

정연(이슬아)은 서경(이소연)을 만나 그 사실을 말하며,

서경의 탓으로 돌린다.

한편 서경은 성준(서도영)에게 여기까지 만 하자고 이별을 고한다.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cu8cUi

 

 

서도영이 이슬아에게 화내고 반효정에게 변명하느라 고난을 겪었습니다.

4월 15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에서

성준(서도영)은 순희(반효정)에게 파혼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는데 ..

 

 

성준은 회의가 끝나자 집에 오라는 순희의 전화를 받고 의아하게 여기는데 ..

순간 정연(이슬아)에게 “동영상 할머니께 전했다”라는 전화를 받고 크게 놀랐습니다.

 

 

“성준 씨를 위한 것”이라는 정연의 뻔뻔한 해명에

성준은 “이게 날 위한 거라고요?!” 라며 버럭 화를 냈습니다.

 급하게 집에 달려간 성준은 “영상이 오해된 부분이 있습니다”라고

순희에게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순희는 결혼을 막으려는 정연의 행각을 괘씸하게 여기는 한편

서경(이소연)의 어정쩡한 태도에도 미심쩍어 하는데 ..

 “서경이 동영상 때문에 결혼에 부담을 느껴 시간 갖자고 한다”라는

성준의 말에 순희는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과연 성준은 서경과의 파혼 사실을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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