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121회 니 아버지랑 차선우 아냐?
이혼을 요구하는 재경(유호린)에게 선우(최필립)는 본색을 드러내고,
달라진 선우 의 모습에 재경은 큰 충격을 받는다.
한편, 민철(태항호)의 부탁으로 휴대폰을 확인하던 승리(전소민)는
태성(전인택)과 선우의 대화가 녹음된 파일을 듣게 되는데...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BwMB1
결국 전소민의 예언대로 유호린도 최필립의 악마같은 모습을 알게 됐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까지는 죽은 듯이 내 옆에 있으라고."
18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선우(최필립)가
재경(유호린) 앞에서 살벌한 본색을 드러내면서 협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우는 재경에게 착한 남편 노릇을 해왔지만 궁지에 몰리자 결국 차가운 이면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머리가 나쁘면 주제 파악이라도 해라"라며 독설을 퍼부었고,
망연자실한 재경에게 억지로 만찬에 참석하라며 쇼윈도 부부의 역할을 하라고 강요하는데.
이에 재경은 선우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겠다며 거부했지만,
선우는 "내가 필요할 때까지 당신은 내 옆에 죽은 듯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혼도 하지 않겠다고 완강히 버티는데 ..
재경은 "내가 아는 차선우가 맞냐"며 울먹였지만,
선우는 "당신이 아는 차선우라는 남자는 죽었다"고 대답하면서
더는 재경에게 맞춰주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선우는 급기야 재경을 자신의 뜻대로 통제하기 위해
과거 뺑소니 사건의 현장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는데 ..
이에 재경은 충격을 받은 얼굴로 "이건 당신이 덮자고 하지 않았냐"며 절규했지만,
선우는 "증거 있냐. 내 말에 따르지 않으면 이걸 세상에 폭로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한편 이날 승리(전소민)가 초희(이주실)의 휴대폰에 남아있던
선우와 아버지의 대화가 담긴 녹음본을 발견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선우의 악마같은 모습이 언제쯤 세상에 밝혀지게 될지 ..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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