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36회 줄거리
꽃님(나해령)이 극장을 그만두고 안심하는 꽃님네 가족들.
혜주(정이연)는 선호(지은성)에게 꽃님이 극장을 그만뒀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기뻐한다.
강욱(이창욱) 역시 선호에게 꽃님의 이야기를 듣고,
꽃님의 국밥집을 찾았다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춘심(백현주)에게 봉변을 당한다.
한편 영임은 계속해서 연희와 민규 사이를 의심하고,
일란(임지은)은 연희(임채원)인지 모른 채 고아원에 가서 영지의 천사아줌마를 만날 준비를 하는데..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356960
'내 마음의 꽃비'에서 정이연이 나해령을 의식했습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연출 어수선) 36회에서는
만혜주(정이연)가 박선호(지은성)이 짝사랑하는 여자 정꽃님(나해령)을 의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혜주는 극장을 찾았다가 정꽃님이 극장 매표소를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때 박선호와 마주친 민혜주는 박선호에게 정꽃님이 왜 극장을 그만두게 됐는지 이유를 전해듣게 됐습니다.
이후 민혜주는 정꽃님을 찾아가 만났습니다.
민혜주는 박선호가 마음에 두고 있는 정꽃님이 거슬렸던 상황에서
정꽃님이 극장을 그만뒀다는 사실에 은근히 기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꽃님 앞에서 "이제 박선호 씨 만날일은 없겠다"
"나는 오빠를 극장에서만 만나는게 아니다"
"우리는 집안끼리고 알고 있다" 등의 말로 정꽃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후 민혜주는 "내가 영화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박선호 씨 만나는 일 없을 것 같다"는 정꽃님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민혜주는 기쁜 마음으로 정꽃님에게 "나 스카프 사러 갈건데 같이 가자.
내가 너 것도 사주겠다"고 말하며 인심을 쓰는 척 했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