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120화 줄거리
아란(서이안)은 길수(김유석)가 봄(송지은)을 어딘가에 붙잡아뒀단 말을 듣고,
봄의 안전이 걱정돼 임원회의에서 길수의 죄를 밝히지 못한다.
제니(정다솔)를 통해 봄이 물류창고에 있단 사실을 안 국희(최명길)는 갇혀있던 봄을 구해낸다.
태준(최재성)은 미달(유혜리)이 임신이 아님을 알지만 미달을 위해 파티를 준비한다.
한편, 태호(김민수)는 아란이 길수를 협박하고 있단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는데...
우리집 꿀단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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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의 최재성이 유혜리 폐경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연출 김명욱) 120회에서는
최태준(최재성)이 이미달(유혜리)의 동생 이배달 부부와 아기 용품을 사러 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날 태준은 집으로 돌아왔다가 이미달이 가족들에게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미달은 임신이 아닌 폐경 증후군을 겪는 상태였습니다.
미달은 아이를 원하는 태준에게 그 사실을 차마 말하지 못해 지금껏 임신한 것처럼 가족들에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것입니다.
태준은 그런 미달을 데리고 산책하며 “우리 둘만 잘 살면 된다”라고 다독였습니다.
미달은 “이제 전 저 꽃처럼 활짝 필 수 없다고 생각하니 우울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태준은 “그런 생각 마라. 당신은 세상 그 누구보다 내게 아름다운 꽃”이라고
이야기해 미달을 감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집 꿀단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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