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9일 화요일

피리부는 사나이 13회 다시보기 4월 18일 피리부는 사나이 13회 줄거리

피리부는 사나이 13화 줄거리

성찬(신하균) VS 희성(유준상), 피할 수 없는 대결! 
성찬은 희성이 '피리남'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잡기위해 비밀스럽게 추적을 시작한다. 
'피리남'의 다음 타깃으로 지목된 희성, 그 안에 숨겨진 사연은? 
정수경(이신성)에게 전달된 마지막 위기자의 정보! 과연 그는 누구? 
또 다시 인질이 된 명하(조윤희)! 
성찬은 명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정수경과의 거래에 응하는데

 

피리부는 사나이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ZhwPh

 

인물 관계도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위기에 빠진 조윤희를 구해낼 수 있을지 ..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13회에는 '진짜 피리남'이 윤희성(유준상)이라고 확신하며 바짝 추격하는 주성찬(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성찬은 윤희성이 피리남이라고 확신했지만, 구체적인 증거가 없는 한계로 그저 그를 주시하고만 있었고

이에 그를 미행했고, 그 때 윤희성은 정수경(이신성)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돕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결국 주성찬은 또 한 번 윤희성이 '진짜 피리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주성찬이 한 발 다가가면, 그만큼 윤희성은 멀어졌습니다.

윤희성은 서회장으로부터 위험에 빠진 정수경을 구하기 위해 직접 그를 만났고

"네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지켜보고만 있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주성찬은 윤희성의 차에 정수경이 타 있을 거라고 추측하며 위기협상팀에게

윤희성의 차를 수색하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미리 알고 있었던 윤희성은 정수경은 또 다른 트럭에 태워보냈고

교묘히 위험 속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주성찬은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고,

윤희성에게 경찰 감시를 붙여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봤습니다.

 

 

주성찬의 행동에 연이어 이상함을 감지한 여명하(조윤희)는 "왜 따로 행동을 하느냐"라고 물었고,

주성찬은 "윤희성, 그 자가 진짜 피리남이다"라며 피리남의 실체를 폭로했습니다.

여명하는 그제야 피리남의 존재를 알게 됐고, 신씨 아저씨가 준 편지를 받아 요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신씨 아저씨가 준 편지에는 단순한 안부의 내용이 들어있었지만,

피리남 윤희성의 다음 타깃이 들어있는 가방의 위치가 적힌 글이기도 했습니다.

주성찬은 여명하가 납치돼 죽을 위기에 처하자, 정수경에게 "아직 경찰은 윤희성의 정체를 모르지만

내가 이 패를 까는 순간 넌 끝나"라며 "그럼 나까지 넘기지. 대신 여명하, 손끝 하나라도

건들이면 거래는 없어"라며 가방을 자기 손에 넣은 사실을 전했습니다.

협상가 주성찬은 "거래는 없다"라는 초강수를 뒀다. 납치된 여명하를 사이에 두고, 주성찬과 윤희성,

그리고 정수경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피리부는 사나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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