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53화 줄거리
나연은 성주 앞에서 자신을 안는 말숙을
밀쳐내고 혼자 울음을 삼키고...
에이피식품에 출근한 태준은 계속해서
나연과 마주치며 불안한 외줄타기를 시작하는데...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274913
'천상의 약속'에서 김보미가 이유리를 의심했습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 54회에서는
딸 백도희(이유리)의 정체를 의심하는 안성주(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재 이나연은 죽은 쌍둥이 자매 백도희를 대신해 자신이 백도희의 삶을 대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모든 사람들은 이나연이 죽었다고 알고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이나연의 엄마 양말숙(윤복인)은 이나연과 똑같은 얼굴을 한 백도희를 보기 위해
무작정 백도희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백도희를 끌어안으면서 "우리 나연이와 똑같다.
이 냄새도, 심장 뛰는 소리도 똑같다"며 이나연을 추억했습니다.
안성주 역시 아무리 사고를 당했다고 하지만 이전과는 너무 다른 자신의 딸
백도희의 모습에 의아함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양말숙이 저런 말들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에 안성주는 이나연이 잠을 자고 있는 틈을 타서 자신의 진짜 딸 백도희라면
심장 수술 자국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확인해보려고 시도했습니다.
그 때 이나연은 몸을 뒤척이는 척을 했고, 이에 놀란 안성주는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라고 말하면서 황급히 자리를 떴습니다.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