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타인의 취향 1회 다시보기, 유병재 타인의취향 잭슨 유세윤 스테파니리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 유규선과 유병재의 불꽃 랩배틀이 시작됐습니다.

11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에서는 유병재의 일상이 공개 됐습니다.

이날 유규선과 유병재는 외식을 하러 가는 차 안에서 갑작스렁 랩 배틀을 시작했습니다.

유병재는 유규선을 보며 “침팬지한테 라임을 가르쳐줬어도 뭔가를 했겠다”며 핀잔을 줬습니다.

이에 유규선은 유병재에게 ‘애플’이란 미션을 주었습니다. 유병재는 “애플 쉽다”며

“내가 좋아하는 사과 영어로 애플. 내 나이는 스물다섯 살 항상 예쁠 나이”라고 랩을 했습니다.

 

111115 타인의 취향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xwHQ48

 

 

인터뷰에서 유병재는 “미션을 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로 나올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취향’이란 단어를 제시하자, 유병재는 “다음에 다시 한 번 할까요?”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이날 잭슨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TV를 켰습니다.

홈쇼핑부터 뉴스까지 돌려보던 잭슨은 재연 드라마에 채널을 고정했습니다.

해당 드라마에서는 며느리와 아들에게 멸시를 당하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잭슨은 “저런 사람 보면 가만 안 둔다. 난 절대 저런 사람을 못 참는다”며 버럭 호통을 쳤습니다.

 

 

극 중에서 어머니는 경찰이 찾아오자, 며느리와 아들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잭슨은 “왜 이렇게 엄마가 바보 같냐”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111115 타인의 취향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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