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자칭 ‘요리돌’이라고 말할 만한 요리 지식을 뽐냈습니다.
11일 오후 케이블채널 올리브TV에서 '아바타 셰프'가 첫방송 됐습니다.
이휘재와 광희가 MC를 맡았고 '한식대첩3'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한식 요리 연구가 심영순, 모던 프렌치 셰프 류태환, 일식 셰프 유희영,
'올리브쇼'에서 맹활약중인 정통 이탈리안 셰프 이재훈,
한식 셰프 김민지가 셰프 군단 그리고 장동민과 슈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광희는 심영순 요리 연구가의 아바타가 돼 요리에 나섰습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을 구분하지 못하는 등 불안불안한 출발을 알렸던 광희였지만
여러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던 만큼 일반인들은 알기
힘든 요리 지식을 뽐냈습니다.
111115 아바타 셰프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TN0kan
전복을 손질하던 중 광희는 생전복이 껍질과 잘 분리되지 않자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여기에 전복의 이를 제거하며 능숙한 전복 손질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섭(자연산 홍합)을 재우라는 심영순 요리 연구가의 말을 철썩같이 갈아 듣고
“마리네이드하네요”라며 전문용어를 구사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한편 ‘아바타 셰프’는 셰프테이너가 메인이 됐던 기존 쿡방이 아닌, 셰프와 아바타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 TV와 tvN에서 동시 방송..
111115 아바타 셰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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