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이 서울 이태원에 자리한 보금자리를 공개했습니다.
11월 1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독일 편에서는
독일로 여행을 떠나기 전 다니엘 린데만이 자신의 공간을 소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번 독일편 여행의 호스트인 다니엘은 올해로 한국 거주 8년차. 하지만 그의 집안에서는
그의 단조로운 토크 실력처럼 단조로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풍겨 도리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니엘은 서울 풍경이 이 집의 자랑거리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낭만을 즐기기 위해 얼마 전에 처음으로 저만의 피아노를 샀다.
예를 들어 재즈 느낌 살리려면 이런 식이다"며 심취해 연주실력을 뽐냈습니다.
111115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영상링크▶ http://goo.gl/g9Nfzi
블레어가 미카엘과 10년 나이 차에 급 존댓말을 썼습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다니엘의 고향 독일을 찾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합류한 미카엘은 레스토랑에서 셰프 포스를 물씬 풍기며
친구들을 위해 직접 주문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식사 중 미카렐은 "82년생"이라고 밝혔고, 이에 블레어는 놀라며 "10년 차이네요"라고 했습니다.
이어 미카엘은 "네가 태어날 때 난 첫 뽀뽀를 했다"고 말했고,
블레어는 급 존댓말을 쓰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내친구집' 독일 편에는 다니엘 린데만을 비롯해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출연했습니다.
111115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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