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01화 줄거리
경숙은 수경의 변호사 비용을 구하기 위해 봉주가 사줬던 명품 백을 팔기로 한다.
양회장의 집에서 몰래 명품 백을 갖고 나오려던 경숙은 돈이 필요해 같은 명품 백을 노리는 봉주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현주는 경숙을 찾아가 정수의 의료 사고를 묵과하겠다 하는데...
1112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01회
영상링크▶ http://goo.gl/4E1PFg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심이영이 모든 사실을 덮으려고 했습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101회에는
유현주(심이영)이 장성태(김정현)과 김정수(이용준)의 악연을 덮으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현주는 정수가 장성태의 아이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괴로워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추경숙(김혜리)와 김수경(문보령)을 찾아가 성태에게 전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통을 주기 싫다. 모두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그게 옳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경은 “그렇게 정직하라고 떠들더니 너무 이중적이지 않냐”고 현주를 비난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현주는 “한 가지만 묻자 너 나한테 이야기한 이유가 뭐냐. 남편에게 먼저 이야기 하지
왜 나에게 먼저 이야기를 했냐. 저의가 뭐냐 돈이냐? 너 따위 협박에 굴복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수경은 “어떻게 나오는 지 보고 싶었다. 얼마나 교활하고 위선적인지 자격도 없는 것이
우리 오빠를 꼬셔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오빠 내 버리고. 나 같으면 사랑하는 사람 못 잊는다”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현주는 “나도 여자다. 살아야 했다. 행복해지고 싶었다. 이 일 덮어. 입 다물고 조용히 있어.
죽은 아이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하다면 인간이라면 그 입 다물어”라고 말했습니다.
1112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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