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미얀마 총선 결과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미얀마 총선이 전파를 탔다. 미얀마 총선에서는 아웅산 수지가 이끄는 NLD가
163석을, 여당은 7석을 차지했다. 하지만 미얀마 총선의 일부 개표 결과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 총선의 결과가 더뎌지는 가운데 부정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부가 개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미얀마 테인 세인 대통령은 평화로운 군부 권력을 이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111115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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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는 "집권력이 없는 수지의 통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시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수지는 국정 운영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군부에 대화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지는 "'장미는 다른 이름으로 불려도 향기롭다' 자신이 대통령 그 이상의 것이 될 것"이라고
통치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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