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6화 줄거리
가린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친구들과의 소풍을 준비하지만,
친구들은 어쩐지 표정이 밝지가 않고.. 진짜 소풍은 지금부터!
다 같이 바닷가로 놀러 간 친구들은 오랜만에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한편, 송이(박소담)와 지안(김민재)의 달달한 장면을 목격한
태오(최민호)는 어쩐지 기분이 언짢은데...
111115 처음이라서 제6회
영상링크▶ http://goo.gl/BruVTW
‘처음이라서’에선 조혜정이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며 현실을 인정했습니다.
11일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정현정 극본, 이정효 연출)가 방송됐습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날 친구들은 가린이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친구들은 다섯멤버가 함께 꼭 여행을 가야한다고 말했고 가린이는 한껏 단장한 채
친구들이 있는 곳에 다다랐습니다. 그곳엔 검은색 옷을 입은 친구들이
그녀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날은 가린 아버지의 기일이었습니다.
1년전 가린의 아버지는 죽음을 맞았고 가린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여전히 살아있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친구들은 가린이가 현실을 받아들일 때까지 기다려주었던 것.
가린은 아버지의 기일날 그녀와 함께 하기위해 나선 친구들을 보며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가린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나는 나를 속였고 내 친구들은 속아주었다.”고 독백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끝이 날 것 같지 않은 연극이 오늘로 끝이 났다.
이제 진짜 현실을 살수 있을 것”이라며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비로소 현실로 나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송이(박소담)와 지안(김민재)의 관계가 친구들에게 들통나는 전개를 보였습니다.
이날 친구들은 함께 소풍을 갔고 그곳에서 지안은 송이와 단둘이 자전거를 탔습니다.
송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던 와중에 송이가 넘어졌고 두사람은 그곳에서 풋풋한 첫키스를 했습니다.
그 모습을 가린(조혜정) 훈(이이경) 태오(민호)가 목격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니네가 키스를 왜하냐” “친구끼리 뭐하는 거냐”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지안은 송이의 손을 꼭 잡고는 “우리 사귀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태오는 그들이 사귄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태오는 “난 싫어. 너네 사귀는거 싫어”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지안과 송이가 사귄다는 사실이 들통나는 전개를 보였습니다.
111115 처음이라서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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