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빵집 편에서 소개된 홍대 빵집 쿄 베이커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빵집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소희 셰프, 정홍연 셰프,
가수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식 토크를 펼쳤습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홍대 빵집 쿄 베이커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일본식 빵이
유명한 곳으로 명란 바게트, 넛봉, 하얀 슈, 메론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홍대 빵집 쿄 베이커리의 위치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
317-7번지며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명절 당일만 휴무입니다.
111115 수요미식회 - 빵
영상링크▶ http://goo.gl/OTsyDi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홍대 빵집 리치몬드 제과점은 대한민국 제과 명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슈크림과 독일식 정통 호밀빵, 밤 식빵, 에끌레르가 유명합니다.
한편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홍대 빵집 리치몬드 제과점의 위치는 서울 마포구 성산1동 114-5번지며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명절 당일만 휴무입니다.
신동엽이 젊은 여성 제빵사가 많다는 빵집에 직접 가서 먹을 걸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식사 빵 열풍의 주역인 홍대 ‘ㅍ*폴리나’가 소개된 가운데, 박지윤은 이 빵집에 다녀 온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연히 홍대 인근에 공연을 하러 갔다가 빵 냄새에 이끌려 그곳의 빵을 맛보게 된 박지윤은
한국에서도 이런 바게트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그는 홍대 인근에 갈 때마다 ‘ㅍ*폴리나’에 들른다고 밝혔고,
“오픈식 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프랑스 시골 빵집에 간 것 같은 느낌”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어 박지윤은 “젊은 여성 제빵사들이 빵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고,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이 “가서 먹을 걸 그랬네요”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111115 수요미식회 -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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