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54화 줄거리
가은은 만수가 쓰러진 것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괴롭고,
형준은 가은 곁에 맴도는 기찬에게 가해자 가족이니 얼씬대지 말라 못 박는다.
희정은 대호의 정당방위를 주장하지만 합의를 못하면 구속된단 말에 불안하다.
기찬은 영순으로부터 가은과 헤어지겠단 각서를 쓰면 고소를 취하하겠단 제안을 받는데...
112315 다 잘될거야 제54회
영상링크▶ http://goo.gl/4aSGLc
'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최윤영과 이별을 결심했습니다.
23일 저녁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54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금가은(최윤영)의 아버지 금만수(강신일)은 강기찬(곽시양)의 아버지 강대호(정승호)와 몸싸움을
벌이다 사고를 당했고, 이에 금만수는 병원 응급실로, 강대호는 유치장으로 향했습니다.
금만수는 의식을 되찾은 후 금가은에게 "내가 먼저 대호를 찾아간 것이다. 대호는 잘못 없다"고
말하며 탄원서를 써 줄 것을 약속했지만 권영순(윤소정)은 이참에 강대호를 고소하면서
강기찬과 금가은의 사이를 완전히 갈라 놓을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권영순은 강기찬을 집으로 불러 앉혀놓고 "각서 써라"고 말했고,
강기찬은 "내가 부족한 것을 잘 안다"면서 말을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내 말 못 알아 듣냐.
네 아버지 감옥에서 썩게 하고 싶은면 마음대로 하라"는 권영순의 말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권영순은 "네 아버지가 금사장 죽인다고 처들어온게 몇 번이냐. 재판 한 번 걸아봐?"라고 말하며
"다시는 우리 가은이 안 만나고 우연히 만나더라도 아는 척하지 않겠다고 각서 써라"고
강요했고, 강기찬은 마지못해 각서를 쓰면서 금가은과 헤어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12315 다 잘될거야 제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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