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151123 화려한 유혹 15회 다시보기, 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키스신

화려한 유혹 15회 줄거리

석현(정진영)은 형우(주상욱), 은수(최강희)와 영애(나영희)까지 한 곳에 데려오라고 지시하고,

발신번호제한 전화의 주범을 묻는다. 형우는 국과수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한 음성 분석 파일을 전하고,

거기서 일도(김법래)의 목소리가 들린다. 석현은 은수에게 다시 자신의 비서가 되어달라고 말하는데......

 

112315 화려한 유혹 제15회
영상링크▶ http://goo.gl/Ufjw7w

 

 

신은수(최강희)와 진형우(주상욱)가 애절한 입맞춤을 나눴습니다.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15회가 23일 밤 방송됐습니다.

강석현(정진영) 앞에서 겨우 풀려난 은수와 형우.

형우는 은수를 찾아가 왜 석현에게 혼자 계획한 일이라고 했는지 물으며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은수는 "넌 나 때문에 더 위험한 일도 했잖아"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처 입은 형우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얼굴이 이게 뭐야. 이렇게까지 되면서

그 복수 꼭 해야 해?"라고 했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면 안 돼?"라고

하자 형우는 은수에게 입을 맞췄습니다.

 

 

강일주(차예련)가 신은수(최강희), 진형우(주상욱)에게 분노했습니다.

은수가 강일도(김법래)의 지시를 받고 의도적으로 강석현(정진영)에게 접근한 사실을 안 일주.

은수에게 "너도 우리 아버지 죽이려고 한 거니?"라고 따졌습니다.

은수는 "무슨 말이 그래. 내 아이 목숨이 위험했단 말야"라고 해명했습니다.

일주는 "결국 너 때문에 형우가 곤경에 처하는 거 모르겠어?"라고 따졌습니다.

이때 형우가 나타나 "그건 내 선택이었어. 은수가 검찰에 간 건 날 구하려고 간 거야"라고 했습니다.

일주는 "널 구한 건 나야"라며 "네가 내 앞에서 은수 편을 들어?"라고 발끈했습니다.

 

 

하지만 형우는 "너 때문에 죽을 뻔했던 적이 많았던 것 잊었어?

은수는 한번도 나한테 손잡아달라고 한적 없어. 은수 손을 잡은 건 나야"라고

말한 뒤 은수의 손을 잡고 일주의 방에서 나갔습니다.

112315 화려한 유혹 제15회
영상링크▶ http://goo.gl/Ufjw7w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