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15회 줄거리
석현(정진영)은 형우(주상욱), 은수(최강희)와 영애(나영희)까지 한 곳에 데려오라고 지시하고,
발신번호제한 전화의 주범을 묻는다. 형우는 국과수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한 음성 분석 파일을 전하고,
거기서 일도(김법래)의 목소리가 들린다. 석현은 은수에게 다시 자신의 비서가 되어달라고 말하는데......
112315 화려한 유혹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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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수(최강희)와 진형우(주상욱)가 애절한 입맞춤을 나눴습니다.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15회가 23일 밤 방송됐습니다.
강석현(정진영) 앞에서 겨우 풀려난 은수와 형우.
형우는 은수를 찾아가 왜 석현에게 혼자 계획한 일이라고 했는지 물으며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은수는 "넌 나 때문에 더 위험한 일도 했잖아"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처 입은 형우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얼굴이 이게 뭐야. 이렇게까지 되면서
그 복수 꼭 해야 해?"라고 했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면 안 돼?"라고
하자 형우는 은수에게 입을 맞췄습니다.
강일주(차예련)가 신은수(최강희), 진형우(주상욱)에게 분노했습니다.
은수가 강일도(김법래)의 지시를 받고 의도적으로 강석현(정진영)에게 접근한 사실을 안 일주.
은수에게 "너도 우리 아버지 죽이려고 한 거니?"라고 따졌습니다.
은수는 "무슨 말이 그래. 내 아이 목숨이 위험했단 말야"라고 해명했습니다.
일주는 "결국 너 때문에 형우가 곤경에 처하는 거 모르겠어?"라고 따졌습니다.
이때 형우가 나타나 "그건 내 선택이었어. 은수가 검찰에 간 건 날 구하려고 간 거야"라고 했습니다.
일주는 "널 구한 건 나야"라며 "네가 내 앞에서 은수 편을 들어?"라고 발끈했습니다.
하지만 형우는 "너 때문에 죽을 뻔했던 적이 많았던 것 잊었어?
은수는 한번도 나한테 손잡아달라고 한적 없어. 은수 손을 잡은 건 나야"라고
말한 뒤 은수의 손을 잡고 일주의 방에서 나갔습니다.
112315 화려한 유혹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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