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111화 줄거리
차회장은 미연에게 회사 경영권과 자신의 티에스 지분을 변호사를 통해 양도한다.
그리고 미연은 차회장의 지시에 따라 투자자들을 은밀히 소집해 티에스의 투자금을 회수한다.
한편, 문혁은 경수를 통해 미연이 은실의 실종 사고에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돼 충격에 넋을 잃는데...
112315 돌아온 황금복 제111회
영상링크▶ http://goo.gl/r6zsQn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김진우로부터 청혼을 받았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111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청혼하는 서인우(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인우는 금복에게 반지를 끼워 주며 "날 믿고 따라와 달라"고 말했습니다.
행복한 표정의 서인우와 달리 황금복은 "내가 어떻게 무슨 자격으로…"라며 반지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인우는 "그건 내가 판단해. 너랑 어머니 반드시 내가 지킬 테니 나랑 함께 있자"며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내가 같이 옆에서 겪을 테니까 나만 따라와줘"라고 그에게 청혼했습니다.
인우의 강직한 모습에도 금복은 하염 없이 눈물을 흘리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에 결국 인우는 "조금 더 생각해 보라"며 프러포즈에 대한 대답을 결국 듣지 못했습니다.
왕 여사(김영옥 분) 앞에서 결혼 발표를 하는 둘의 모습을 본 문혁(정은우 분)은 금복을 데리고 나가
"너 서인우와 결혼하고 싶어 이러는 거 아니잖아? 왜 그런거야? 어제 서인우와 무슨 이야기를 한 거야?"라고 다그쳤습니다.
하지만 금복은 인우의 엄마 미연(이혜숙 분)이 은실(전미선 분)의 실종 사고 범인임을 모르게 하기 위해
"나도 서인우와 결혼하고 싶다"며 문혁의 마음을 외면했습니다.
문혁과 금복을 따라나온 인우는 문혁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며 미연이 한 짓을 발설하려고 했습니다.
이때 금복이 "인우야, 그러면 그 사람 못살아"라며 끝까지 문혁을 감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풀릴 것 같으면서도 풀리지 않는 '돌아온 황금복' 스토리의 일부 누리꾼들이 볼멘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 시청자는 "이제는 그만 둘 사이에서 갈등하고 모든 스토리가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점점 지루해지는 스토리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112315 돌아온 황금복 제111회
영상링크▶ http://goo.gl/r6zsQn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