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이중생활’ 2회 출연진 소개
1. 작곡만 42년 째! 뮤지컬까지 연출하는 뼛속부터 뮤지션, 47세 치과의사 백승엽
IQ 155. 낮엔 '치과의사' 백승엽, 밤에는 '가수' 리안으로의 이중생활!
IQ 155, 서울대 치대에 진학해 치과의사가 됐습니다.
하지만 가수를 포기할 수 없어 '이빨스'라는 치과의사가 밴드를 결성했습니다.
'예뿐 언뉘' 2015년 '네버 엔딩' 앨범을 발표, 5월에는 딸을 생각하며 만든 싱글 '아빠는 슈퍼맨'까지 발표했습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에도 출연해 1차를 통과,
심사위원과 싸움으로 2차 예선에서 탈락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112315 오 탐나는 인생
영상링크▶ http://goo.gl/Up8kCh
가수뿐 아니라 단편 영화 연출자, 뮤지컬 연출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백승엽 의사의 이중생활을 소개한다.
2. 주부 9단의 아찔한 이중생활, 50세 스턴트우먼 전규정
긴 생머리에 날씬한 몸매, 평범한 주부의 두 얼굴, 스턴트우먼 전규정
2002년 그래픽 디자이너로 회사생활을 하던 중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던 중 다양한 취미 생활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바이크 동호회 활동을 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스턴트우먼을 접하게 됐고,
성유리, 김희정, 한지혜, 김옥빈을 비롯해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의 ‘day by day'의
대역까지 소화한 그녀는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턴트우먼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순수 미술을 전공해서 휴일이면 반추상화를 즐겨 그리고 본업으로
활동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작업도 하고 있다. 평범한 주부의 180도 다른 이중생활,
그녀의 탐나는 인생을 담아본다.
112315 오 탐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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