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5화 줄거리
연희는 정도전을 데리고 자리를 피하지만 이내 벽사계와 마주하고,
이때 나타난 땅새가 위험에 처한 연희와 정도전을 구해낸다.
땅새와 연희를 알아본 분이는 눈물을 흘리고, 땅새는 정도전에게 이곳에 남겠다고 말한다.
한편 이성계는 땅새에게 ‘이방지’라는 이름을 내려주며 정도전의 호위를 맡기고,
홍인방은 자신의 혼사를 거절한 해동갑족에게 얼마나 잘못된 판단인지 알려주려 역모를 꾸미는데...
112315 육룡이 나르샤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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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를 치른 후,
첫날밤을 보내게 된 방원과 민다경
공승연이 ‘육룡이 나르샤’ 15회에서 유아인과 혼인 첫날밤 합방을 거부했습니다.
11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5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민다경(공승연 분)은 이방원(유아인 분)과 혼인했지만 합방을 거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과 민다경이 혼인했다. 이방원은 분이(신세경 분)를 마음에 품은 채 부친
이성계(천호진 분)를 돕기 위해 해동갑족 민다경과 혼인했고,
분이는 그런 이방원과 민다경의 혼례를 지켜보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 이방원과 민다경이 첫날밤을 맞았지만 민다경은 이방원에게
“난 합방하지 않는다. 난 귀하의 가문과 도당의 향방이 정해질 때까지 귀하의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
하지만 귀하의 가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이방원은 “잘 알아들었다. 내 잘하여 황려 민씨 가문에 버림받는 일이 없게 할 테니
그 쪽에서 두 발 쭉 뻗고 주무시오”라며 홀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방원과 민다경의 혼인 첫날밤 합방이 불발됐습니다.
변요한 신세경 남매가 ‘육룡이 나르샤’ 15회에서 눈물로 상봉했습니다.
땅새(이방지/변요한 분)와 분이(신세경 분)가 재회. 정도전이 자객들의 공격을 받는다는 첩보가
전해지자 땅새와 무휼이 힘을 합쳐 자객들과 맞섰습니다.
정도전이 걱정돼 달려온 분이는 오빠 땅새를 알아보고 “설마... 설마...”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 분이는 땅새에게 “오라버니? 땅새 오라버니?”라고 불렀고,
땅새는 “분이야”라고 답했다. 분이는 땅새에게 달려가 “정말 오라버니 맞아?”라며 눈물로 포옹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며 이방원(유아인 분)은 흐뭇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12315 육룡이 나르샤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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