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16화 줄거리
정기(이영하)가 사라진 아란(서이안)을 찾아오지만 국희(최명길)는 매몰차기만 하다.
초원주점에서 자던 마루(이재준)와 지아(주다영)는 보일러 고장으로 추위에 떨고,
오봄(송지은)은 새벽 아르바이트를 하고 온 자기를 오해하는 마루가 밉다.
지아는 아픈 몸으로 정기를 만나러 국희집을 찾아가지만 을년(김용림)이 외면한다.
112315 우리 집 꿀단지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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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헤어졌던 친딸, 이후 재혼으로 만나게 된 의붓딸. 하필 두 딸이 아프다.
그 사이에서 아빠는 갈팡질팡했습니다.
2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와 갈등 후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가족여행을 떠난 곳에서 최아란은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걸 구한 건 아빠 최정기(이영하 분).
최아란은 20년 만에 만난 아빠 최정기를 원망했지만, 항상 곁에 있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아란은 엄마 배국희에게 받은 상처를 최정기를 통해 치유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정기에게는 재혼에서 만난 딸 최지아(주다영 분)도 있었습니다.
때마침 최지아는 보일러 고장으로 감기에 고생 중이었습니다.
최지아는 아빠가 자신과 오빠를 버릴 것을 걱정하며 최정기가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최정기는 최아란 때문에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 사이 최지아는 배국희 집 앞에서 추위에 떨며 아빠 최정기를 기다렸습니다.
112315 우리 집 꿀단지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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