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이 로린힐의 'Doo Wop'에 맞춰 힙합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희정이 출연해
지난 1998년 발매된 힙합 여가수 로린힐의 'Doo Wop' 음악에 맞춰 힙합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Doo Wop'의 영어 가사를 모두 한글 랩으로 개사해
라임에 맞추며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함께 활동하는 힙합 크루가 등장하며 무대를 더욱 빛냈습니다.
1014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 -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
영상링크▶ http://goo.gl/qSz7Qj
'라디오스타' 방송 자막에 따르면 김희정은 현재 걸스 힙합 크루인 '퍼플로우'에
속해 열심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프엑스 리더이자 연기자인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한 빅토리아의
한국어 실력이 부쩍 떨어졌다고 놀렸습니다.
실제로 ‘라디오스타’에서 빅토리아는 중국어를 많이 섞어 쓰는가 하면,
한국말을 예전보다 못 알아들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구라는 "이 친구 한국어 실력이 많이 죽었네"
"대놓고 중국어를 하면 어쩌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목소리와 말투, 행동이 독특해서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많은 이들이 동성애자로 오해 하더라"며
"그렇지만 난 보통의 남자일 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재근은 이어 "예비군 훈련장 등에서는 굵은 목소리를 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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