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제 34부 ::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 10월 15일 목요일
2015-10-15(목)
갑작스러운 창석의 등장으로 애숙은 크게 당황하고,
창석은 10년 전 일을 떠올리며 계속 마을에 남아있을지 고민한다.
윤회장은 종현을 경찰에 고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려하고,
봉희를 만나 종현과 계속 만날지 묻는다.
한편 모든 것을 잃은 성국은 파독광부를 모집한다는 글을 발견하고,
동필은 10년 전 도자기 살인사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데...
101515 별이 되어 빛나리 제34회
영상링크▶ http://goo.gl/E2TlXF
KBS2 TV소설<별이 되어 빛나리>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7일 오전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측은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인공 고원희(조봉희 역) 이하율(윤종현 역) 서윤아(서모란 역) 차도진(홍성국 역)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 이하율, 차도진, 서윤아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함박 미소를 짓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극중에서 서로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리는 이하율과 차도진은 실제 현장에서는 친형제 같은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윤아 역시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던 뻔뻔한 악녀 서모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고원희의 팔짱을 끼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지난 20회 방송 말미부터 아역배우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본격적으로 등장한 고원희,이하율, 차도진, 서윤아는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별이 되어 빛나리>제작진은 “네 명의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든든하게 극을 잘 이끌어 가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된다”며 그들의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칭찬했습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101515 별이 되어 빛나리 제34회
영상링크▶ http://goo.gl/E2Tl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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