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 종현이 케이블채널 엠넷 '월간 라이브 커넥션'에서 만든 자작곡 '엘리베이터'를 공개.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월간 라이브 커넥션'의 첫 주인공인 샤이니 종현이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자작곡 '엘리베이터'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종현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들려주며, 그의 진심이 담긴 신곡 '엘리베이터' 음원을 본방송과 함께 발매할 예정입니다.
'월간 라이브 커넥션'은 뮤지션이 자신의 인맥으로 크루를 결성하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는 프로그램. 선정된 뮤지션은 자신의 인맥과 함께 한 달여 간의 여정을 통해 음악을 제작하고, 그 결과물을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로 선보이게 됩니다.
101415 라이브 커넥션 - 종현 X 준영
영상링크▶ http://goo.gl/Ak4WMr
이날 방송에서 종현은 제작진에게 "이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어릴 적 살던 동네를 찾아갔고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종현은 이어 "이사를 간 후 어릴 적 살던 이 동네에 다시 와 본 적은 없다. 정말 오랜만인데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옛 추억에 잠겼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거나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은 없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살았던 곳이라 사실 좋은 기억은 없다"고 털어놓은 종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한 번도 전한 적 없는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합니다.
종현은 특히 신곡 '엘리베이터'를 녹음하면서 "최근에 겪고 있던 슬럼프를 이 곡을 만들면서 잊게 됐다. 나에게는 무척 고맙게 느껴지는 곡"이라며 곡에 대한 특별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종현의 신곡 '엘리베이터'와 새로운 뮤지션 인맥이 공개되는 엠넷 '월간 라이브 커넥션' 2화는 14일 밤 11시에 방송.
101415 라이브 커넥션 - 종현 X 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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