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3회 줄거리
간밤에 경순이 집 나간 딸을 찾아내라며 난리치고,
사체 신원 제보까지 들어오는 바람에 혼란스러운 우재는 사건 수사 중 홍씨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는다.
한편 납골당을 찾은 소윤은 언니의 유골함이 없다는 걸 알게 되고,
언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하는데...
1015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u9loh9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안서현이 싫어한 그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3회에서는
한소윤(문근영)은 집에서 서유나(안서현)와 함께 유리공예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한소윤은 여자가 아이를 안은 듯한 그림을 바라보며 “아기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애틋하기도 하고, 그리운 느낌”이라며 따뜻한 눈길을 보냈지만,
유나는 오히려 냉소적인 말투와 함께 때마침 문자를 보낸 가영(이열음)을 찾아 집을 나가고 말았습니다.
특히, 소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혜진이 살았던 집이라는 때문에
집안의 가구며 인테리어 등을 모두 바꿨습니다.
대신 그림만은 남겨두면서 애착을 가졌는데, 유나의 뜻밖의 반응에 당황하고 만 것.
이 때문에 이전에도 간간히 비춰졌던 이 그림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모아지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이 그림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바로 아이를 안은 듯한 여자의 오른쪽 손에서는 칼이 쥐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소윤이 혜진의 유품 중 유일하게 치우지 않은 게 바로 이 그림”이라며
“과연 이 그림에는 어떤 의도가 숨겨져 있을지 계속 지켜보면 마을의 비밀을
한 꺼풀 파헤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1015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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