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편 안톤 강과 아내가 외식문제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은 '외식전쟁'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톤 강은 오랜만에 한국에 온 동생 쪼마 강에게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쪼마 강은 "떡볶이, 순대, 어묵, 튀김, 수박" 등 먹고 싶은 음식을 외쳤습니다.
그러자 안톤 강은 아내에게 "시동생이 왔는데 집에서 맛있는 거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나가서 외식하자"고 주장했습니다.
10141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영상링크▶ http://goo.gl/4a5KqZ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선택권은 쪼마 강에게 넘어갔습니다.
이후 쪼마 강은 "순대를 먹고 싶다"고 말해 안톤 강의 아내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10141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영상링크▶ http://goo.gl/4a5KqZ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