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제7부 :: 장사의 신 - 객주 2015 :: 10월 14일 수요일
2015-10-14(수)
하늘의 도우심인지 봉삼, 천소례 두 오누이는 서로를 찾아 같은 날 신막의원을 찾아온다.
간발의 차로 엇갈렸지만 봉삼은 천소례의 뒤를 쫓아 드디어 그녀가 탄 가마를 발견한다!!
한편 송만치는 억한 심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송파마방 문서와 조성준의 처 방금이를
납치해 도망을 치고 송파마방은 한순간에 쑥대밭이 된다.
이에 조성준은 형제 송만치를 보부상의 계율에 따라 징치하겠다는 사발통문을 돌리는데...
1014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7회
영상링크▶ http://goo.gl/cd2LYU
배우 한채아가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첫 등장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기구한 운명을 안고 살아가는
조선 최고 절세미녀 조소사 역을 맡은 한채아가 물에 젖어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여인으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가마꾼들의 계략으로 물에 빠져 봉삼(장혁)의 손에 구출된 조소사(한채아)는
자신을 누이 천소례(김은혜)로 착각한 봉삼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자신은 천소례가 아닌 조서린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물에 젖은 몸을 말리기 위해 해신당을 찾은 조소사는 생명의 은인인 봉삼을
위해 만든 매듭을 줄에 걸며 "은인께서 누님을 꼭 만나시도록 기원했습니다"라고 말해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고운 심성을 가진 여인임이 드러냈습니다.
또한 천봉삼에게 자신의 기구한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눈시울이 붉어지며
"저를 데려가 주십시오"라고 청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여 앞으로 이어질 조소사의
애절한 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선 절세미녀로 분한 한채아가 열연 중인 '장사의 신-객주2015'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
1014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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