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6회 줄거리
분이는 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동굴로 향하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뒤이어 동굴로 향한 방원은 분이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나무에 묶이게 된다.
한편 이은창을 찾기 위해 목기전으로 향한 분이는 잡히게 되고,
방원은 우연히 이은창과 마주하게 되는데...
102015 육룡이 나르샤 제6회
영상링크▶ http://goo.gl/sXP0Ps
이방지 무휼는 가상인물 ..
+) 비하인드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신세경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연출 신경수) 6회에는
스승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까치독사와의 대결을 준비하러 떠나는 무휼(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무휼은 장터를 지나던 중 한 여인으로부터 "무사님, 갓 하나만 사주세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무휼은 그를 분이(신세경)로 잘못보고 '날 무사로 다시 태어나게 한 여인'이라며 혼잣말을 했습니다.
무휼의 시선에서 분이는 "갓 하나만 사주세요"라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이어 무휼은 "아니야, 지금은 오직 입신 그리고 양명 뿐"이라며 마음을 다잡았고,
"이름이라도 물어볼걸"이라며 아쉬워했다. 그때 그의 앞으로 분이가 지나갔고 그를 따라갔습니다.
조선의 창시자, 육룡이 드디어 한 자리에 드디어 ..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한 자리에 모이는
육룡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남긴 암호문을 획득, 이를 풀어냈습니다.
암호문은 '7각을 폐쇄하고 함주로 가 이성계의 백성이 되어라'.
이에 방원은 함주로 향했고 분이 역시 자신을 구해준 무휼(윤균상 분)과
함께 함주로 향할 것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방원, 분이, 무휼은 모두 이성계(천호진 분)가 있는
함주로 모여들었고 정도전 역시 이성계 앞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도전을 집요하게 쫓고 있는 땅새(변요한 분) 역시 함주로 향할 것으로
기대돼 육룡이 드디어 모이는 것인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102015 육룡이 나르샤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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