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칼국수 육수 만드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 TV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멸치 칼국수 요리
레시피를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멸치 칼국수 육수를 내기 위해 멸치를 볶았습니다.
백종원은 "멸치에서 비린내가 나는데, 이걸 살짝 볶아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02015 집밥 백선생
영상링크▶ http://goo.gl/vyv6pV
이후 백종원은 볶은 멸치가 다 식자 믹서기를 들고 와 제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백종원은 이에 대해 "육수를 만들 때 멸치를 갈아서 넣어주면 좋다.
그러면 육수의 맛이 더욱 깊어지고, 육수를 끓인 후 멸치를 처리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장칼국수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습니다.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칼칼한 매운맛이 일품인 장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칼국수를 주제로 한 수업에서 매운맛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백선생은
고추장을 기본으로 한 장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백종원은 “고추장은 사실 향만 내면되기 때문에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면서
“장칼국수의 가장 핵심 포인트는 고춧가루로 맛과 색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느 정도 모습을 보인 칼국수에 호박과 바지락을 넣은 백종원은
“마지막에 달걀을 풀어 놓고 김가루를 뿌리면 완벽한 맛이 난다”면서 맛깔나는 장칼국수를 완성했습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
102015 집밥 백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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