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백종원이 짬뽕 라면을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418회에서는
'4대천왕-명가의 비밀' 마지막 대결 짬뽕 편이 그려졌습니다.
군산, 대구, 부천, 파주에서 상경한 짬뽕 명가 주방장들의 각양각색 요리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스페셜 MC 백종원은 명장들의 요리에 자세한 해설을 더했습니다.
기존 MC 이특은 백종원에게 "라면을 끓일 때 짬뽕 맛을 내기 위해 해산물이나 청양고추를 넣곤 한다.
어떤 요리를 해야 궁합이 좋으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해산물 없이도 라면으로 쉽게 짬뽕맛을 낼 수 있는 '짬뽕이라면'의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418회 6/27
영상링크▶ http://goo.gl/T6lfJs
백종원은 "냄비에 식용유와 파를 넣고 볶은 뒤 고춧가를 넣고 타기 전까지 살살 섞으면 고추 기름이 나온다.
그 다음에 물을 넣고 끓이면 고추 기름이 물에 베어 나온다"며
"여기에 라면을 넣고 끓이면 거의 짬뽕맛 라면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특은 청양고추는 커녕 해산물 없이도 짬뽕맛을 똑같이 낼 수 있다는 백종원 표 간단 레시피에 감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타킹'에서는 대구 명가의 주방장이 돼지 뼈에 멸치를 더한
진한 육수와 부재료에 불맛을 더한 짬뽕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418회 6/27
영상링크▶ http://goo.gl/T6lfJs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