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황석정의 '삼시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소개팅 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황석정과 성형외과 전문의 노경환 씨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송광종 PD는 28일 TV리포트에 "황석정 씨와 노경환 씨가 소개팅 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수요일(24일)에 두 사람이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들었다"면서 "정말로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엄마가 보고있다 10회 6/27
영상링크▶ http://goo.gl/gXINOQ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는 황석정 시집보내기 프로젝트 '삼시세팅'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황석정과 노경환 씨는 첫 번째 소개팅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공통점을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노경환 씨는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라. 사랑을 받으면 얼굴에 드러난다"는 말로 황석정을 울렸습니다.
황석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못생겼고 야단을 많이 맞다 보니 항상 말이 없었다.
소개팅하면 (남자들이) 나를 안 좋아할 거로 생각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저를 선택해주셨을 때
'내가 예쁘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어린 시절 상처가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황석정은 첫 번째 변호사,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미팅 이외에도 한국에서 생활 중인
외국인 모델과 셰프와의 미팅, 클럽에서의 즉석 만남 등 총 세 번의 미팅을 했습니다.
엄마의 바람대로 하루빨리 자신을 이해해주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엄마가 보고있다 10회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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