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9일 월요일

150627 불후의 명곡2 205회 다시보기, 불후의명곡2 서문탁 최종우승

가수 서문탁이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를 불러 442표를 획득, 바다를 누르고 최종 우승에 올랐습니다.

2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7인의 디바 특집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디바 특집답게 알리, 이해리, 손승연, 바다, 서문탁으로 이어지는 쟁쟁한 고음 대결이 눈길을 끌였습니다.

첫 승은 ‘세월이 가면’을 부른 영지였습니다. 2년 만에 출연한 그는 김연지를 꺾어 첫 승리를 거두고

“눈물이 별로 없는데 정말 불이 켜질 거라 생각 못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7인의 디바 특집 6/27 
영상링크▶ http://goo.gl/X7qKWc

 

다음 무대는 알리였습니다. ‘환희’를 선곡한 그는 바닥의 눕는 등의 퍼포먼스까지 보이며 1승을 올렸습니다.

알리의 무대는 이어 출격한 이해리의 ‘그것만이 내 세상’에 무너졌습니다.

특유의 맑고 파워풀한 고음을 자랑하며 421표로 1승째를 올렸다. 하지만 손승연도 강력했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선곡한 그는 427표를 얻으며 이해리를 눌렀습니다.

바리톤과 함께한 듀엣 무대가 빛났습니다.

‘리듬 속에 그 춤을’을 부른 바다 또한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겉들인 무대는 432표를 얻었다. 마지막 주자는 서문탁이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으로 442표를 얻어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7인의 디바 특집 6/27 
영상링크▶ http://goo.gl/X7qK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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