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문탁이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를 불러 442표를 획득, 바다를 누르고 최종 우승에 올랐습니다.
2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7인의 디바 특집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디바 특집답게 알리, 이해리, 손승연, 바다, 서문탁으로 이어지는 쟁쟁한 고음 대결이 눈길을 끌였습니다.
첫 승은 ‘세월이 가면’을 부른 영지였습니다. 2년 만에 출연한 그는 김연지를 꺾어 첫 승리를 거두고
“눈물이 별로 없는데 정말 불이 켜질 거라 생각 못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7인의 디바 특집 6/27
영상링크▶ http://goo.gl/X7qKWc
다음 무대는 알리였습니다. ‘환희’를 선곡한 그는 바닥의 눕는 등의 퍼포먼스까지 보이며 1승을 올렸습니다.
알리의 무대는 이어 출격한 이해리의 ‘그것만이 내 세상’에 무너졌습니다.
특유의 맑고 파워풀한 고음을 자랑하며 421표로 1승째를 올렸다. 하지만 손승연도 강력했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선곡한 그는 427표를 얻으며 이해리를 눌렀습니다.
바리톤과 함께한 듀엣 무대가 빛났습니다.
‘리듬 속에 그 춤을’을 부른 바다 또한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겉들인 무대는 432표를 얻었다. 마지막 주자는 서문탁이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으로 442표를 얻어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7인의 디바 특집 6/27
영상링크▶ http://goo.gl/X7qKWc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