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가 강한 방송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TV조선 새 프로그램 '헬로차이나' 녹화에서 "작년 2월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다가 6월에 다시 방송에 복귀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1년 반 만에 화면에 나오니 많은 분들이 '이제 방송 접고 남편 정준호 내조하고
아이 키우는데 전념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나를) 아주 잊으셨더라"며 섭섭함을 토로했습니다.
헬로 차이나 1회 첫방송 - 붉은 별 중국이 몰려온다 6/27
영상링크▶ http://goo.gl/bTKhnu
이어 "이 자리에서 단언코 말씀드린다. 저 방송 그만두지 않았다. 아직 살아있다"며
방송에 대한 욕망을 표현했습니다.
이하정 아나운서의 토로를 들은 개그맨 박수홍은 "이 분 목 마르셨다"고 반응했습니다.
또 이 아나운서는 "복귀와 동시에 3개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헬로 차이나'는 쉽고 재미있게 중국에 대한 정보를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 향후 '헬로 시리즈'로 다양한
나라의 생생한 정보를 꾸준히 전달했으면 좋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헬로 차이나' 첫 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
헬로 차이나 1회 첫방송 - 붉은 별 중국이 몰려온다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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