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9회
◆ 상상초월! ‘즐거운 家’ 맏형 이재룡의 특급 냉라면 레시피 대공개!
오늘도 무더운 날씨 속 어김없이 작업에 매진하는 멤버들.
즐거운 家 맏형 이재룡이 지친 멤버들을 위해 특급 요리에 나섰다!
여름 별미 동치미 국수를 능가하는~ 이재룡의 ‘냉라면’ 레시피 대공개!
하지만, 어째서인지 멤버들은 냉라면을 맛보고 난 후
혼돈(?)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재룡의 특급 레시피로 완성된 ‘냉라면’의 정체는?
110914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영상링크▶ http://goo.gl/gqb0nz
◆ 송창의 · 정겨운 갈등 폭발하게 한 예술(?) 작업현장!
미리 사둔 페인트를 사용해, 임시 거처로 활용 중인 컨테이너 한쪽 벽면을
예쁘게 꾸며보기로 한 송창의와 정겨운!
스케치 구상부터 색칠까지, 예술 혼(?)을 담은 그들만의 페인트칠이 시작되는데...
어렸을 적 미술 좀 해본 덕에 디자이너가 된 겨운과, 나이도 연기 경력도 많지만
인부 신세로 전락해버린 창의.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신경전과 함께 작업이
계속되던 중, 인부의 반란이 시작되다?
모두가 잠시 한눈 판 사이 겨운의 작품에 멋대로 덧칠을 해버린 창의!
과연, 두 사람은 컨테이너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까?
◆ 걸스데이 민아! 100% 민낯으로 폭풍숙면에 빠지다?
닭과 토끼에 이어, 즐거운 家의 또 다른 새 식구를 맞이하기 위해
이번엔 흑염소 분양에 나선 민아와 이민혁! 모처럼 공사현장을 벗어나
들뜬 마음을 안고 흑염소 농장으로 떠나는데...
예상보다 길어진 이동시간에 차 안에서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민아!
무거워지는 눈꺼풀, 저절로 벌어지는 입, 차가 움직일 때마다 격한 헤드뱅잉까지...
그야말로 ‘모든 걸 내려놓은’ 걸스데이 민아의 무아지경 폭풍숙면 현장 공개!
무공해버라이어티 <즐거운 家!> 11월 9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본방사수!
'즐거운가' 이재룡이 멤버들을 위해 특제 '냉라면'을 제조했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멤버들의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재룡은 배고파하는 멤버들을 위해 더위를 식할 냉라면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만만해 하며 멤버들에게 냉라면을 권했지만
맛을 본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난감해 했습니다.
뒤늦게 온 김병만 또한 재룡의 냉라면 맛을 본 후 "누가 아이디어 냈냐"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즐거운가' 민아 민혁 송창의가 온 얼굴로 보쌈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김장 배추와 무 심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민아와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은 축사 새 식구를 맞이하기 위해 흑염소를 분양 받으러 떠났습니다.
민아는 민혁이 직접 운전하는 트럭을 타고 흑염소 농장으로 출발했습니다.
평소 축사 식구인 닭과 토끼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민아는 또 다른 새 식구
흑염소에 대한 기대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민아는 차에 타기 직전까지 옥상에서 하도방수 작업에
매진하느라 체력이 소진된 상태였고 카메라 앞에서 내숭이나 비주얼을 신경쓰는
모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털털한 하품 세례를 이어갔습니다.
민아는 결국 10초만에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거친 시골 길을 달리는 차 안에서 입까지 벌리고 자는 민아의 모습에
민혁은 "많이 고단했나보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송창의는 이재룡이 준비한 저녁식사 보쌈 정식으로 혼빠진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달랑 깻잎 한장으로 푸짐한 쌈을 싸서 말도 없이 먹기만 했습니다.
아이돌 막내들 민아와 민혁 역시 "맛있어"라는 말만 연발하며 신들린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민아는 입을 한껏 벌리고 보쌈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즐거운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그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110914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영상링크▶ http://goo.gl/gqb0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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