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3회
채연은 사라를 만나 금란이 자살하고 강준이 자신 때문에 조강지처도 버렸다며 사라는
강준에게 아무것도 아니라 말하고 사라는 당당한 채연의 모습에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한다.
사라는 다시 강준을 유혹하고 함께 드라이브를 하던 중 사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110814 미녀의 탄생 제3회 1/2
영상링크▶ http://goo.gl/TGZzij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이 죽은 사람이 된 일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8일 오후 방송된 '미녀의 탄생'에서는 과거 교통사고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라는 과거 사금란이었을 시절 차가 바다로 떨어져 죽은 것으로 돼 있었습니다.
문득 사라는 의심하기 시작했다. 왜 자신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자살로 처리됐는지 도무지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사라는 시아버지 이정식(한진희 분)을 찾아가 모른척 사금란의 죽음에 대해 물었습니다.
돌아오는 담은 "며느리의 유서가 있다"는 충격적인 정식의 말이었습니다.
이 때, 사라의 전남편 이강준(정겨운 분)은 홀로 과거 교통사고 현장에 있었습니다.
사라와 함께 바다를 보러왔지만 사라는 사라진 상태였고,
강준은 혼자 서울로 돌아오며 사금란이 떨어진 절벽 위에 당도한 것.
강준은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차를 운전하던 사금란을 쫓아갔습니다.
그리고 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사고 당시 강준은 사금란을 보고 있었던 것.
사라는 한태희(주상욱 분)을 급히 찾아 "제 죽음에 뭔가 있는 것 같다. 무서운 음모"라며 겁에 질려했습니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섹시한 한예슬을 보고 당황했습니다.
전남편 이강준(정겨운 분)과의 하룻밤을 위해 카마수트라를 하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라는 천진난만하게 한태희(주상욱 분)가 보는 앞에서 카마수트라를 연습했습니다.
이에 태희의 눈길이 쏠린 것은 당연했습니다.
사라가 "야시시한 항아리 자세"라며 엉덩이를 내밀거나 고양이 자세를 취하자 태희의 눈은 더욱 바빠졌습니다.
결국 태희는 사라와의 직접적인 스킨십도 해야했습니다.
사라가 태희에게 카마수트라 연습을 도와달라고 요청한 것.
태희는 "선생님 더 당겨보라"는 사라의 말에 당황하면서도 이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내 태희는 홀로 방에 들어가 자신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나 지금 저 아줌마 때문에 흥분 한거냐"며
"저 아줌마 몸에서 이따만한 지방이 쏟아지는 걸 봤는데"라고 읊조렸습니다.
이어 그는 "저 여자는 가짜다"고 되새기며
"굶어서 그렇다. 너무 오랫동안 굶어서 음란마귀에 씌인 거다"고 말했습니다.
한예슬이 정겨운과 키스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태희(주상욱)의 도움에 힘입어 이강준(정겨운)을 유혹하는 사라(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강준과 저녁식사를 하던 사라는 태희의 'Kiss Me' 노래와 함께 강준과 키스를 했습니다.
이후 호텔방으로 올라간 강준은 사라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습니다.
이에 강준과 하룻밤을 보내겠다는 사라의 계획이 맞아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강준은 눈물 흘리는 사라의 모습에 하던 일을 멈췄습니다.
강준은 "미안하다. 우리 여기서 멈추자. 사라 씨를 아껴주고 싶은 거다"라고 말했고,
사라는 "아끼긴 왜 아끼냐. 아끼다가 똥 된다. 아끼지 말아라"라고 응수했습니다.
이에 강준은 "호텔방으로 사라 씨를 데려올 때 하룻밤 인연이다 생각했다.
그런데 사라 씨 진심을 보고 내 마음이 달라졌다. 하루 더 생각해봐라.
그러고도 우리마음이 그대로면 내일 다시 만나자.
그땐 나도 사라 씨처럼 진지해지겠다는 뜻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10814 미녀의 탄생 제3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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