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8회
하두록리에 농작물 도난 사건이 빈번해지자 마을 사람들은 순찰 조를 짜며,
범인 잡을 계획을 세우고, 한철은 전날 같이 고구마 서리를 하던 수연을 걱정한다.
한편, 민기는 인삼을 훔쳐가는 범인을 잡으려다 범인에게 머리를 맞고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데..
110914 모던파머 제8회 1/2
영상링크▶ http://goo.gl/bkgaCV
록밴드의 귀농을 소재로 한 코미디 드라마.
'모던파머'의 이홍기와 이하늬가 알콩달콩 오토바이 데이트를 했습니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8회분에서는
민기(이홍기 분)와 윤희(이하늬 분)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윤희는 이현석(이재우 분)을 본 후 심란해 했고 결국 순찰하러 나섰습니다.
이때 민기가 나타났고 민기는 윤희가 얼굴 표정이 좋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는 걸 포착했습니다.
민기는 다리도 좋지 않은 윤희가 순찰 나가려고 하는 것을 걱정했고 함께 순찰하다
운동장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습니다. 민기는 윤희를 걱정하며 고민을 털어놓으며 "누나가 어떠냐.
요즘 시대에 애를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누가 있냐. 솔직히 누나 멋있다고 생각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쫄지 말고 기운내라. 누나 꽤 괜찮은 비혼모다"고 응원했습니다.
윤희는 발끈했고 민기는 "누나는 씩씩한 게 잘 어울린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힘내라"라고 말하며 윤희를 웃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이시언이 민아를 위해 도둑누명을 썼습니다.
한철(이시언)이 수연(민아)를 위해 도둑누명까지 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수연은 수십억을 찾기위해 매일밤 고구마밭을 파헤치며 뒤졌고 한철은
그녀가 고구마를 너무 좋아해 서리를 하는 것이라고 오해했습니다.
마을의 농작물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마을사람들은 범인을 잡기위해 순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모르던 수연은 이날도 고구마밭을 파고 있었습니다.
한철은 이 위험을 알리기위해 그녀를 찾아갔고 그 순간 들킬 위험에 처했습니다.
이에 한철은 수연을 보호하기위해 자신이 사람들 앞에 나섰습니다.
그는 "고구마를 도둑질 한게 아니라 서리를 한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동네에서 있었던 고구마도둑도 다 자신의 행동이라고 말하며
수연의 죄를 덮어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고구마에 환장을 했다"고 말했고 귀를 잡히며 응징을 당했습니다.
한철의 희생이 그에게 관심이 없는 수연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10914 모던파머 제8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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