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의 배낭여행기!
여섯 멤버의 모교 후배들과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경북 영주> ‘복불복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
110914 1박2일 - .경북 영주 - 복불복 수학여행Ⅱ 1/2
영상링크▶ http://goo.gl/pkMRrR
학생이라고 예외는 없다!
역시 만만치 않은 1박 2일, 복불복의 대향연!
베일에 싸인 준영의 일일 후배들의 정체는?!
드디어 공개된 각양각색 여섯 팀의 후배군단!
아직 어리둥절한 후배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차량복불복!
'톱스타의 상징' 최고급 밴 vs 일반 관광버스!
그리고 뒤늦게 등장한 반가운(?) 차량 한 대!
다들 기쁜 마음(?)에 아우성치는데~
말 많고 탈 많았던 차량복불복의 결과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뭐?! 용돈!!
그 어떤 순간보다 간절한 용돈복불복!
돌도 씹어 먹을 나이!
“나는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절실하다”
용돈복불복, 절대 음감 릴레이!
꼴찌 팀은 모두 점심을 굶어야한다!
속속들이 드러나는 각 팀의 구멍들(?)
발을 동동~ 그러나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볼 수밖에!
그리고 하위권 팀끼리의 용돈 몰아주기 한판!
과연, 애증의 용돈복불복 결과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진짜 행복 찾아, 산과 들로 바람 쐬러가는 건 어떨까요?
'새PD'로 유명한 최재형PD가 '1박2일' 시즌3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11월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상북도 영주에서 모교 후배들과
함께하는 '복불복 수학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복불복에서 패해 소형 승합차를 타고 미션지로 이동하게 된 김준호와 충남고등학교
후배들의 표정은 어두웠고 게다가 이들이 타야 할 소형 승합차는 수동변속기 차량이었습니다.
베일에 싸인 운전자는 다름 아닌 시즌2 최재형PD였습니다.
깜짝 놀란 김준호와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운전대에 앉은 최재형PD는
"참고로 8년만에 운전한다"고 이실직고한 뒤 "금방 익숙해진다"며 모두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불안감을 느낀 김준호는 "감독님 기어 운전 하실 줄 알죠?"라고
다시 물었고 최재형PD는 "8년만에 해본다니까요"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최재형PD는 최근 '해피선데이' 팀장으로 발령, 2년만에 '1박2일'에 재입성했습니다.
110914 1박2일 - .경북 영주 - 복불복 수학여행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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