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9일 일요일

141109 아빠어디가2 94회 다시보기, 아빠어디가 글로벌가족특집 3부 차인표 정세윤 자기소개 센스 - 해돋이 미아 컵라면 먹방 한국야식 찬 통닭 먹방- 안정환 아들 안리환 체벌 없었다 - 에이브릴 앞 성빈 방귀세례

1288-1회 1.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 단 둘이 떠나는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좌충우돌 여행기!

<아빠! 어디가?> 열여섯 번째 여정!
외국인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 여행! 글로벌 특집 마지막이야기!

 

110914 아빠, 어디가? - 글로벌 가족 특집 III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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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입니다! 기상하세요!
이른 아침부터 기상 준비에 바쁜 찬형&민율 그리고 프랑스 소녀 미아!
이들이 이토록 일찍 일어난 이유는?! 다름 아닌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몸은 비록 피곤하지만 바다 수면 위로 슬슬 차오르는 ‘해’를 보며
다들 감상에 푹~ 빠졌는데...!
이 분위기의 기세를 몰아! 류진 아빠가 특별히! 준비한 컵라면을 먹으며
몸과 마음도 따뜻!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른 어촌팀!
이들의 아주 특별한 ‘해돋이’ 풍경이 공개됩니다!

한편, 서울하면 한강을 빼놓을 수가 있으랴!
미국 가족에게 한강의 묘미를 전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발을 벗고 나선 민수아빠!
한강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즉석라면’에 미국 아빠도 흡족!
배도 불렀으니 우리 다함께 씨름 한 판 어떤가요?!
즉석에서 벌어진 씨름 대결에 어느덧 가족들은 자존심을 불태우고!
승부는 이제 가족을 넘어서 국가의 자존심이 달려있다!
미국 VS 한국, 찬VS리환이의 불꽃 튀는 씨름 대결과 대미를 장식할 진정한 경기!
과체중 아빠들, 안정환 VS 찬이 아빠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과연, 승부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까요?!

여기에! 여행을 함께 하지 못한 웅인아빠가 세윤이를 위해 준비한 아주 특별한 하루!
아빠와 함께 드라마 촬영장에 직접 방문!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우리 아빠들, 이렇게 힘든 게 저희를 위해 일하신건가요?!
이른 준비부터 기약 없는 기다림까지! 어린 세윤은 마냥 지치기만 하는데....
그래도! 오늘만큼은 아빠의 든든한 일일매니저가 되겠습니다?!
알뜰살뜰 아빠를 챙기며 효녀 노릇을 톡톡히 하는 기특한 세윤!
그리고! 국민아빠지만 세윤이에게는 낯선(?) 차인표와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집니다!

<아빠! 어디가?> 이번 주!! 11월 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다 같이 떠나 보자요~

'아빠 어디가' 미아가 컵라면 먹방을 펼쳤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2')에서는

김성주 민율, 류진 임찬형, 윤민수 후, 안정환 리환 부자와 정웅인 세윤, 성동일 빈 부녀의

외국인 친구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성주, 류진 부자와 자비에르 부녀는 해돋이를 보러 갔습니다.

해돋이를 본 후 류진은 준비해 온 컵라면을 꺼냈고 컵라면을 처음 맛본 미아는 오물오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어 미아는 지난 주 문어 먹방에 이어 컵라면을 맛있게 먹었고 자비에르는 뿌듯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안정환이 안리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안정환은 버럭 교육을 한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윤민수는 한국 스타일 자식 교육법에 대해 시나드패터슨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정환이 '버럭 교육'을 잘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나는 안리환을 때린 적 없다. 그냥 뭐라고 할 뿐이다"고 말했고,

윤민수는 "입으로 많이 때린다"고 폭로해 재차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성빈이 외국 친구 에이브리 앞에서도 거침없이 방귀를 뀌었습니다.

성동일 딸 성빈은 정웅인 딸 정세윤과 미국 친구 에이브리 앞에서 거침없이 방귀를 뀌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빈은 정세윤 에이브리와 함께 머리를 빗던 중 시원하게 방귀를 뀌었습니다.

정세윤이 "소리 다 들었다. 여기서 부웅 하는 소리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성빈은 "뭐가 붕이야. 나 소리 못 들었다"며 오히려 코를 틀어막고

"으악 냄새"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세 사람은 단 하루만에 절친이 된 모습을 보이며 방귀까지 뀌는 자연스러운 사이가 됐습니다.

찬 부자가 한국 야식에 푹 빠졌습니다.

시나드 패터슨-찬 부자가 한국 야식에 푹 빠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민수 안정환은 한국 야식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족발과 한국식 시장 통닭을 배달시켰습니다.

찬은 "햄버거가 오지 않았다"며 속상해했지만 이내 한국식 통닭을 먹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찬은 "치킨 맛있어", "물 주세요" 등 다양한 한국말을 구사하며

연신 한국식 통닭을 입에 집어 넣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아빠 어디가'에서 차인표와 정세윤의 첫 만남이 화제인데요.

웅인의 딸 정세윤이 아빠가 출연했던 SBS 주말극 '끝없는 사랑'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아빠의 드라마 촬영장에 방문한 정세윤은 함께 출연 중인 차인표와 마주했습니다.

정세윤을 보자 극 중 카리스마를 잊은 채 반갑게 맞이한 차인표는 "이름이 뭐예요?"라고 다정하게 물었습니다.

하지만 정세윤은 차인표를 보고 크게 부끄러워했습니다.

특히 차인표는 정세윤에게 "너 아저씨 이름 알아?"라고 물으며

"너 식당 가면 '뭐 먹을래?' 하면 뭐 쳐다봐? 차림표 붙어 있지? 아저씨 이름은

차림표가 아니라 차인표야"라고 재치있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비에-미아 부녀, 리차드멀-에이브리멀 부녀,

시나드패터슨-시나드패터슨주니어(찬) 등 외국인 가족들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아빠 어디가' 외국인 가족 특집이 공개됐습니다.

110914 아빠, 어디가? - 글로벌 가족 특집 III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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