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25회 :: 가족끼리 왜 이래
2014-11-09(일)19:55 KBS 2TV
110914 가족끼리 왜 이래 제25회 1/2
영상링크▶ http://goo.gl/PnhjkJ
생각지도 못했던 불효소송을 당한 강심, 강재, 달봉은 그길로 두부가게로 쫓아오고,
우탁의 조언대로 자식들을 피해 일찌감치 집을 나선
순봉씨는 마땅히 갈만한 곳을 찾던 중 미스고를 떠올리게 되는데...
가족은 치유다.
가족은 웃음이고 눈물이다.
그래서 가족은 감동이다.나를 제대로 살게 하는 것도 가족이고,
내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도 가족이다.
나를 누구보다 힘들게 하는것도 가족이고,
나한테 누구보다 상처가 되는 존재 역시 가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쁜 순간, 가장 슬픈 순간, 가장 힘든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또한 가족이다.
세상에서 가장 징하고도 질긴 나의 운명, 바로 나의 가족들!
그렇게 늘 습관처럼 내 옆에 있는 존재들이기에
고마움도 당연하게 넘겨버리고, 미안함도 대충 지나가버린다.
가족이라서 당연하게 여겨왔던 희생과 배려들,
가족이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 받았던 상처들,
그걸 알면서도 차마 전하지 못했던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가족끼리라, 가족이라서,
더더욱 서로에게 인색했던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이 드라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식바보 차순봉씨가
자식들을 상대로 불효소송을 내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드라마다.
가족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또는 인색하게 넘어갔던
그 숱한 고마움과 미안함에 관한 이야기들.. .그리고,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그 세마디 말속에 나눌수록 더욱 가득해지는 행복의 비밀을 담아본다.
1967년에 설립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동남 경제권의 대표 기업 <부산은행>
110914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 스카우트
영상링크▶ http://goo.gl/3Wb6Gs
새로운 도약을 앞둔 꿈의 기업과 미래를 함께할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전국에서 지원서가 쏟아졌는데,,,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뽑힌 8명의 도전자들
<1:10 면접평가> 로 은행원을 향한 치열한 시작을 알리며
1차 통과한 6명의 도전자
합격의 기쁨을 느낄 새도 없이 곧바로 현장평가 진행!
<이동 영업접, 전통시장에서 꿈의 기업을 홍보하라>
3명씩 팀을 이루어 각 홍보 장소에 도착한 도전자들
생각지도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며 과제 수행과정이
쉽지 않을 것 같은 예감에 불안해지는데...
< 최종 결선에 오른 3인 >
홍지현 / 삼일상업고 3학년
정유진 / 울산여자상업고 3학년
문예진 / 경남관광고 3학년
2014년 11월 9일 오후 1시 20분
최고의 감동을 전해준 최후의 1인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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