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95회
영란은 수사관들에게 자신이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리자,
태양이 물에 뛰어들어 자신을 구했다 증언하고 집으로 돌아와 민자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한다.
한편 구금에서 풀려난 태양은 영란을 찾아와 데려가려 하지만 영란은 가지 않겠다고 하는데..
110314 사랑만 할래 제95회 #1
영상링크▶ http://goo.gl/oY5HOq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사랑만 할래' 서하준이 이응경을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최윤정 극본, 안길호 연출) 95회에서는
이영란(이응경)이 김태양(서하준)이 있는 경찰서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란은 수사관의 안내로 김태양과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주 앉은 두 사람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봤습니다.
이영란이 이름을 부르며 울먹이자 김태양은 고개를 떨어뜨렸습니다.
이영란은 힘겹게 손을 뻗어 김태양의 손을 잡으려 했습니다.
김태양은 수갑 찬 손을 내밀었고 말없이 있었습니다.
이영란은 "부탁이 있다. '엄마'라고 한 번만 불러달라"고 했고
김태양은 "엄마"라고 부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110314 사랑만 할래 제95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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